한 농구동아리 정기 모임. 40대의 뱃살도 상관없습니다. 후배들과 같이 뛸 수 있다면.
이번 주부터 기말 고사다. 공식적인 시험 일정은 다음 주이지만 적지 않은 과목들이 이번 주에 시험을 치른다. 중앙도서관, 과학도서관, 중앙광장 열람실 등은 너나할 것 없이 시험 준비하려는 학생들로 붐빈다. 자리를 맡으려면 새벽같이 학교에 나와야 한다. 열람실 내의 열기 역시 뜨겁다. 고3 수험생들의 열기 못지 않다.이 공부는 학점이 목표고 나아가 취업이 목
8월 중 본교학생들 모두에게 다기능 스마트카드 학생증이 발급된다. 종례의 학생증과 구별되며 전자화폐 기능, 신분증, 출결기능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지난 3일(목) 오후 6시 부터 인촌기념관에서 한국 예술 종합학교 교류협정공연으로 <전통예술원 영산 공연>이 열렸다. 사진은 마지막 공연인 사물놀이 모습.
산만했던 학내 모 동아리 공연. 아마추어 공연에서의 관객 매너는 어디로 가는 중입니까?
"우리 엄마 아빠가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했어요"
지난 21일(금) 오후 6시30분 LG-POSCO 경영관 Multi-FunctionRoom 에서 외국인 교수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교수들의 빙고 게임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는 모습.
14일은 연인을 위한 로즈데이, 15일은 스승의 날. 카네이션보다 장미가 더 많이 팔린다고 사제간의 정을 우려하는 것은 기우일까.
지난 3일(월)부터 시작된 정경관 주변 조경공사가 한창이다. 공사를 통해 정경관과 교양관 사이에 있는 보행자 통로가 단정하게 정리될 예정이며 공사기한은 다음달 30일(수) 까지다.
씨름대회 우승자에게 상품으로 주어지는 돼지 한마리. 우승자가 데려가 키운다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않으니 뒷풀이로 잡아먹힐 수밖에 없는 신세여.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금) 까지 졸업생들의 졸업앨범 사진 촬영이 있었다. 졸업생들은 과별로 개인 및 단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은 본관을 배경으로 사회학과 단체 사진 촬영 모습.
지난 4일(화) 인촌기념관에서 성황리에 크림슨 마스터즈 콘선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 Delighting in Dvorak>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 오케스트라인 KNUA 가 연주를, 정치용씨가 지휘를맡고 , 첼리스트 정경화가 협연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천주교 쌘쁠 수도원. 오갈 데 없는 소년 예수들의 작은 집이다. 수녀님이 농사일을 하시면서 10명 내외의 아이들을 돌보고 잇다. 한학기에 4~5번씩 이 곳을 찾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김성한 본교 강사와 학생들. 김 강사는 자신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데리고 이 곳에 와 '사랑을 실천하는 농활'을 펼친다. 지난 달 24, 25일에
지난달 18일 총학생회가 주최한 <4.18 구국 대장정>이 약 25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앙광장에서 간단한 행사를 가진 학생들은 4.19 국립묘지까지 행진해 참배 행사를 가졌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 4시 50분. 비정규직 노동자 실태 취재를 위해 숙소로 불쑥 찾아간 기자와 오래 이야기할 시간은 없습니다. 늦어도 새벽 5시에는 청소를 시작해야 하거든요.
지난 7일(수)은 제48회 신문의 날이었다. 신문의 날에 바라본 한국의 언론 현실, 특히 신문의 미래는 밝지 않다. 한국의 신문이 가지는 위상은 날로 추락하고 독자 수는 줄고 경쟁은 과열되고 있다. 무료 신문과 인터넷 매체의 성장은 신문 시장을 계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신문의 영향력과 위상이 추락하는 상황을 단순히 신문 시장의 위기만으론 설명할 수
화사하게 핀 나리·진달래 앞에서 많은 이들이 걸음을 멈춥니다. 봄과 청춘의 정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크나큰 축복입니다.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범대학생회(회장=강영만 · 사범대 컴교01) 주최로 사범대 해오름제가 열렸다. 사범대 9개 과 중 영어교육과와 교육학과가 불참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해오름제는 과별 장기자랑 및 문선과 사대 동아리들의 참여 로 꾸며졌다.
지난 달 30일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2004년도 정기 교우총회가 열렸다. 사진은 어윤대 총장이 행사에 참석한 교우들에게 연설하는 모습.